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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수예술가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mbroidery Artists

인도 자수시장, 연간 20%씩 성장

국제자수예술가협회  조회:

 자수는 원단 장식으로는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가장 인기있는 장식 중의 하나인데, 전세계적으로 인도가 자수가공 원단 및 의류의 최고 공급국가이다.
장식, 크리스탈과 함께 자수가 새겨진 의류에 대한 수요가 인도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 제법 높은 편이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아주 많은 상품에서 자수가 사용되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아직 이 부문의 시장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편이다.

인도 파이오니아산업의 재무부장인 Ajay Agarwai 씨는 익스프레스 텍스타일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는 여전히 자수부문에서는 처녀시장이다. 전통적으로 자수는 의류 장식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가구나 란제리 등의 상품에는 이러한 자수를 많이 사용해 오지 않았다. 이런 장식물은 이제 남성복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1인당 자수 소비는 연간 8 루피에 불과하다. 이는 곧 인도에서 자수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자수 시장은 연간 8~9십만 루피로 추산된다. 자수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알고서 대형업체들이 이 부문에 진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파이오니아산업이 연간 50억 스티치의 가동능력을 갖추고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회사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자수는 비조직화된 분야로 2~4대의 자수 기계를 갖춘 소규모 업체들이 주로 맡아 왔다. 오늘날 시장의 60%는 조직화된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수의류의 수출선도업체인 아이비(Aayvee) 엔터프라이즈의 Gurdeep Singh Bhatia씨는 “국내 자수 제조업은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영세업체에 의해 운영되는, 거의 비조직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수출업체들도 자체 제조시설이 없이 주문을 받아 이러한 소규모 기업에서 하청 생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라트와 뭄바이가 인도에서 가장 주된 자수 센터이며, 바레일리, 무라다바드 등지는 비드 공예로 유명하다고 알려줬다. “이들 소규모 기업과의 경쟁으로 인해 인도 국내시장에서 공장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비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시장에 남아 있었으나, 자수 부문에서 수라트가 강세를 띠기 시작하면서 뭄바이를 찾아오는 도매상들이 별로 많지 않다. 게다가 국내시장의 주문은 소량 위주여서 소규모 기업들에게 더 적합하다. 이 때문에 우리 회사는 수출 시장으로 옮겨갔다.” 동사는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연간 15-20%씩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인도의 강점은 디자인에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베트남을 주된 경쟁자로 지목했다. 그는 중국이 추격해 오고 있기는 하나, 인도가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자수 공급국가라고 주장하였다.
SNQC사의 V 엘란고반씨에 따르면, 여성 및 여자아이용 의류부문에서 자수 의류 주문량이 날염 의류 주문보다 많다고 한다. 자수는 친환경적인 특성 때문에 날염보다 인기가 높다. 금속장식과 뜨개질 레이스가 달린 의류는 외국인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데, 이런 장식제품이 이제 잠옷류에도 등장하고 있다. 금속 장식은 지난 18개월동안이나 유행하였는데, 앞으로도 12개월간은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그는 예상하였다.
자수 제품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부자재인 실은 인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특별히 요구되는 제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태국, 유럽 등지로부터 실을 수입하고 있다. 인도에서 자수용 실의 수요는 연간 7% 정도씩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요 방적업체들은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품질좋은 자수용 실이 필요하다고 느낀 인디안 레이온社는 모험적으로 비스코스 자수사 제조에 뛰어들었다. 인도의 자수사 소비는 연간 1만1천 톤 정도인데, 이 가운데 비스코스의 비중이 가장 높다. 인디안 레이온사의 부사장인 K D Joshi씨는 “약 3,500여대의 자수 기계가 수라트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뭄바이에 1,500여대의 기계가 설치되고 있는데다, 이와 비슷한 규모의 자수 기계가 티루푸르, 방갈로어, 코임바토레, 루드히아나 등지에 각각 설치되어 있다”며, “이들 자수 기계들은 모두 고품질의 자수사를 필요로 한다. 이들 기계에 공급되던 기존 실은 분당 650수인데 비해 우리 회사의 실은 분당 850수를 제공한다.”고 설명하였다.

인디안 레이온사는 또한 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염색 공정을 안정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실에 대한 착색을 제고시키고 있는 중이다. 올 연말이나 내년 1월경 양산 체제에 들어가고, 2006-7년에는 시장의 10%를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Joshi씨가 밝혔다. 비스코스사가 자수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재이지만, 면, 폴리에스터, 금속사 등도 사용된다. 그러나 이들 실은 연간 자수사 생산 능력이 5 톤에서 60 톤 정도에 달하는 영세 업자들에 의해 생산된다.
자수 기계는 독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수입한다.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라 업계에서는 중국산 기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12 헤드 자수 시스템을 사용하는 업체들에게는 국내외 제품용 생산에 중국산 기계도 잘 작동한다”고 Joshi씨가 알려줬다. Bhatia씨는 “중국산 기계는 5-7십만 루피인데 반해 일제 기계는 4-5백만 루피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중국제 기계로 몰리고 있다”고 설명해줬다.

출처 expresste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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